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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게 식당 친구의 미역국의 새알수재비 를 끓여 무거운 짐 챙겨온 인순아 성의에 감사를 드리며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정말로 맛있게~ 맛있게~ 아쉬운 작별을 하고 집에오니 6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뒤돌아 보건데 바쁘신중에도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들어간 식당, 작은 방으로 들어가는데 엄마는 맨발이었대요. 물론 계절은 여름이었고요. 그런데 달님 아줌마는 여름 덧버선을 신었더래요. 순간, 엄마는 맨발이 부끄러워 발가락을 꼬무락거렸다네요. 그게 뭐라고 엄마는 그 장면이 여태 기억이 날까요...

건너갈 줄이야...저러다 물에 빠지면 어떻할려고... 여량쪽에서 바라본 아우라지 풍경이다. 붓처럼 생긴 문필봉이 마을을 감싸고 있었다. 아우라지 줄배 근처에 황장목이 많아 정선의 나무는 궁궐건물의 기둥으로 쓰일 정도란다. 아우라지는 남한강 1천리...

공장 식당에 '금품수수, 향응제공은 사실이 아니며, 끝까지 책임지는 집행부로 남겠다'는 내용의 노조 소식지가 배부된 가운데 근로자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선일보 "쇠사슬을 끊고 가시요" ★...전남 순천시가 12일 오후 전국공무원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