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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의 백두대간 1구간 2023.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간 13회차지만 오늘 1구간이라 (33.4km) 그런지 한번 더 마음 가다듬고 출발 선상에 오른다. 두근거리고 설레임 가득 안고 첫...학교 때도 체육시간이나 운동회 때 달리기 출발선에 서는 게 싫은건지 경쟁이 싫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나하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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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입문 한지 10년차 10년을 정리하면서 일본드라마 2011년 드라마 추천 2013.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장 서는 가슴이 뜨거운 남자. 어른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반발부터 한다. 미나토 료스케 (키타야마 히로미츠 분) 문제아들로만 구성된 미도가쿠인고교 2학년 Z반 학생. 어딘가 어른스럽고 쿨한 성격의 소유자. 쉽게 폭주하고 마는 구조를 잘 다독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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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겨울 등산 후기(청운령 산악회 선후배님께 감사 드립니다^^) 2011.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일 13회 김정회 선배님께 태백산에 가고싶다는 의사를 잠깐 비췄을 뿐인데, 그 날 저녁 26기 성진수후배 로부터 뜻밖의 전화를 받고 참가신청을 할 수 있었다. 다음날 카페에 들어가 보니 남은좌석이 3자리에 불과하여, 하마터면 절호의 기회를 놓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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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산악회 산행 총(종합) 모습들 (1회~115회):(2008. 7.6~2017.11.4) 2011.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지게 식당 친구의 미역국의 새알수재비 를 끓여 무거운 짐 챙겨온 인순아 성의에 감사를 드리며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정말로 맛있게~ 맛있게~ 아쉬운 작별을 하고 집에오니 6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뒤돌아 보건데 바쁘신중에도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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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산(742m)-시명산(675m) 철쭉 산행기(2013. 5. 18) 2013.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려줄 만큼 성큼 자라나 있다. 다른 남자 산꾼이 무거운 배를 가누지 못해 중턱에 서 있다. 선두조는 산 정상 아래까지 갔는가 보다. 백산에 가입하고 처음 온 여우님도 가뿐히 앞서가고, 게스트로 온 솔향님의 게스트도 가뿐히 오른다. 불과 1년 전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