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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기사식당을 방문해본 뉴욕사는 썸머썸머.jpg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오는 날인데도 줄서는 사람 계속 있어서 진짜 인기가 있구나하고 신기했다고함 먼저 다녀온 미국 친구들에게 가격듣고 기사식당인데 넘 비싼거 아닌가라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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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46 8월11일[연중 제19주일] 202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32) 성체성사는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의 거대한 불꽃을 상기시켜줄 뿐 아니라 항상 처음부터 새롭게 해주는 성사이다. 우리는 이 성사로 참 생명을 얻게 된다. 당신 자신을 끊임없이 내어주시는 그 사랑의 성사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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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낮에는 식당이고 밤에는 주점을 하는 대중 술집. 4인용 식탁 여남은 개 있고 입구 맞은 편에 주방이 있는데 주방에선 여자 들이 움직이는 모습 보이고, 수족관에선 뱀장어와 고기들이 헤엄을 치고 있다. 진수 혼자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으면 출입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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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기 2대대 030305 김건우 훈련병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다가 식당 TV에서 일기예보가 뜨는데 진주는 쨍쨍하더라고. 지난주 편지에 비 많이 와서 훈련 취소됐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썼는데, 남은 건 태풍이 더위에 밀려 사라졌다는 황당한 소식이었어. 더운데 훈련 받느라고 굉장히 고생 많았고 다친 데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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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산, 참닻꽃 보러 가는 길 – 실운현,북봉,중봉,조무락골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르막에 서는 비지땀 쏟는다. 가파른 데는 밧줄이 달려 있다. 등로 주변 풀숲은 단풍취, 둥근이질풀, 흰진범 등이 반긴다. 드물게 금강초롱꽃을 본다. 어둑한 숲속 밝힌다. 여기던가 저기던가 금강초롱 곱게 피어 있던 곳이. 작년에 한 중년 남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