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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 곳이 중강진(中江鎭)이라고 배웠다. 겨울 평균 기온이 - 20.8℃ '동토(凍土)의 땅'이라 불리는 지역이다. 지리적으로 '한국의 지붕'이라 불리는 개마고원 북부에 있다는데, 통일이 되면 그곳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 그날이 올까?

'정남진' 장흥군, '정북진' 북한 중강진과 교류 나선다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과 손잡고 남북협력사업 추진 28일 장흥군청에서 열린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과의 협약식에는 임종석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 김성 장흥군수, 왕윤채 장흥군의회 의장...

한반도 통일 시작의 땅, 평화통일 훈풍 일 것” 장흥군이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통일기원 행사를 열었다. “정남진에서 중강진까지”란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2일 장흥군 탐진강변과 정남진 전망대에서 펼쳐졌다. 군은 정전 70년을 맞아 ‘통일...

여름밤에는 기온이 급강하해서 열대야는 없다고 한다 조선시대부터 워낙 살기 힘든걸로 유명해서 "삼수갑산은 갈 지언정 중강진은 못간다." 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그냥 죄인도 아니고 중죄인들이나 유배보내던 동네라고...ㄷㄷ 출처 https://theqo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