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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년만에 문의가왔는데 원가3만5천원짜리를 2만원에올렸는데 당근에선 15000이래.. 그래서 15000원에 해주려고했는데 상태물어봐.. 상태좋긴한데 뭔가 양심이 없는거같아서 팔기가 싫음ㅜ 가지고있어봤자 애물딴지이긴한데 걍 팔까..?

새 물건을 팔기는 어렵다." 하지만 소유자가 이를 재판매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지 상상해 보세요." 실제로 심천 시장에서는 유사한 상용 제품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해 선전 뤄후(Luohu)의 한 아파트 프로젝트는 등기...

일찌감치 알았더라면... 안쓰는 물건을 좀 더 좋은 값에 팔았을 텐데... 새 것보다 중고를 선호하는 저는 중고로 물건을 구입하기도 하고 팔기도 해요. 미술도구를 중고로 사서 잘 쓰고 있구요 저도 제가 안쓰고 있던 물건들을 싸게 팔아서 용돈벌이...

중고 물건을 팔다보면 마음이 안좋네요 찔러보고 연락없는 사람들 헐값에 빨리 팔리면 이렇게 싸게 팔아야 했나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감정소모 시간소모가 많은거 같아요 애초에 필요한 물건만 사서 쓰는 게 현명한 일인거 다시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