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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훔치자

남편과 함께한 겨울여행. 중국 청도. 칭따오에 가서 양꼬치도 먹고 칭다오맥주도 조금 마시고. 남편은 맥주는 안 마시고 고량주..ㅎㅎ 서울시교육청 사람들과의 만남. 그중 장학관 1명은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더라는...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한 겨울...

오빠 저격총 좀 주세요 친절하셔라

그녀는 "내가 광둥어를 할줄 모른다는 것을 알고 그 여자는 '본토 X'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중국 여성 바로 뒤에 앉아 있던 남편은 좌석 뒤를 "미친 듯이 밀었다"는 것이 그녀 주장이다. 그녀가 촬영한 동영상을 봐도 좌석이 요동을 치고...

상의한다. 호주 부인은 오지 배낭여행을 한다. 러시아 부인은 우크라이나에 이민 신청을 한다. 브라질 부인은 잠이 안 와 삼바 춤을 춘다. 일본 부인은 남편의 정부를 만나 통사정한다. 중국 부인은 남편과 같이 바람 핀다. 한국 부인은 광화문으로 간다...

보고싶다고 이층방을 내어줄테니 와서 쉬고가라했다 . 아침밥이라도 같이먹고 산책하며 놀자고 ...그래 가자 !! 그친구남편은 다음달 중국회사에서 퇴직을하고 8월이면 영구귀국이다 친구남편없을때 편하게 놀고오자 ..... ....... 한번씩 건강은 미련하게...

중국남편 운운하는 것도 진짜 한국 여자인지 중국인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래글에 중국인들의 속마음을 잘 썼네요......요새 남녀갈등 갈라치기도 어디서 유래되었는지 충분히 의심할 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