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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김교각 스님이 신라의 왕가를 빌어 강탄 하신 지장보살로 믿고. 지장왕 이라 부르고 있다. 이것이 중국 구화산 지장 도량의 생 지장 등신불 이며 1천3백년이 지난 .오늘에도 맥맥히 지장 보살 서원이 살아 숨쉬는 도량 이되어 하루에 수만명이...

우리나라 절과 다른 느낌 ,단조로움과 화려함을 더한 대만의 절 자항사 태국 몽골사원의 일랍 등신불 중국 구화산의 지장 등신불 자항사 등신불은 세계 3대 등신불로 이름난 곳으로 불교신자들의 성지순례 코스이랍니다 1955년 열반에 드실 때 큰 항아리에...

버전은 중국 현지 로케이션의 위엄을 보였다. 여담으로 구 TV 문학관 버전과 신 버전을 만든 PD는 같은 사람이고, 구 버전을 제작할 당시 절을 촬영장소로 내주지 않는 스님들의 등쌀 때문에 불교에서 개신교로 개종했다고 한다. 불교적인 작품을 만들면서...

등신불 지은이 : 강 순희 내 죽어 삼년만에 항아리를 열어 내가 썩지 아니하면 부처님의 법력이 널리 하심을 온 중생에게 알려...김교각의 유언이다. 왕위도 제물도 다 버리고 먼 중국 땅에서 지옥의 영혼까지도 다 구제하지 않으면 성불하지 않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