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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아야 할 시인 - 소동파(蘇東坡)] 소동파 [ 蘇東坡 ] 중국 북송 때의 제1의 시인. “독서가 만 권에 달하여도 율(律)은 읽지 않는다” 고 해 초유의 필화사건을 일으켰다. 당시(唐詩)가 서정적인 데 대하여 그의 시는 철학적 요소가 짙었고...

소식(蘇軾·1037∼1101) * 왕불(王弗, 1039-1065)은 미주 청신현(眉州青神县)에서 출생으로 진사 왕방(王方)의 딸이다. 소동파의 첫째 부인이다. 미인은 아니었으나 착하고 헌신적이어서 평생 잊지 못하였다. 왕불이 27세의 젊은 나이로 6세 아들을 남기고...

1101) 중국 북송의 시인이며 서예가이다. 자는 자첨(子瞻), 호는 동파(東坡).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아버지 소순(蘇洵), 동생 소철(蘇轍)과 함께 ‘3소’(三蘇)라고 불리어지며 모두 당송 팔대가에 속한다. 미주 미산 출신이다. 시문뿐만 아니라, 사(詞...

중국 송나라 때의 유명한 시인인 소동파의 `적벽부(赤壁賦)`에는... 소동파가 손님과 함께 적벽의 아래에서 배를 타고 놀았는데, 손님이 `내 인생이 짧은 것이 슬픔이요, 장강(長江)의 다함 없는 것이 부럽습니다...` 하자 소동파는 `그대는 저 물과 달을...

중국 宋나라의 蘇東坡(소동파)는 王維(왕유)의 시를 읽고 "왕유의 시를 읽고 있으면 시 속에 그림이 있고, 그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그림 속에 시가 있다"고 했습니다. 한다로 한다면 ' 詩中畵 畵中詩(시중화 화중시)'인 것이지요. 문인들의 시와 그림은...

시인이며 시인이어야 한다고 나는 항시 생각해 왔었다. 성경은 시보다 아름답다고, 그 내용은 거의 상징과 메타포어로 되어 있다고, 그 흐름은 강물 같은 리듬으로 이어진다고, 목사님의 설교도 시적으로 되어 있을 때 감동이 크다고, 설령 설교가 시적이...

형남(荊南)에 있을 때 옥천사(玉泉寺)의 승호(承皓: 1011~1091) 선사를 만나면서부터다. 천하에 문장가요 시인이자 서예가, 화가였던 그는 학식과 재주로써는 남에게 지고 싶지 않았다. 실제로 송대(宋代)의 인물 가운데 소동파를 최고 천재로 보는 사람들...

소동파는 시인이기도 했지만 정치가이자, 뛰어난 요리사이기도 했다. 그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동파육(東坡肉)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한국에서도 사랑받는 요리다. 동파육은 돼지고기 삼겹살 덩어리를 ‘소흥주(紹興酒)’에 담가 삶은 뒤 간장과 갖은...

https://m.blog.naver.com/donbute/222605146492 [차이나탭] 중국 시인 소동파(苏东坡)가 만든 동파육(东坡肉) 한국 분들이 중국 항주를 여행할 때 먹는 대표적인 요리가 #동파육로 중국말로는 #동포로우(东坡肉) 라고 ...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