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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다. 날씨는 쾌청하고 한국에 비해 그렇게 덥지도 않은 편이다. 연길시의 도시 간판은 한글과 한자를 병기(竝記)하고 있다. 조선족 자치주로 우리 민족이 많이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공항 근처의 냉면식당으로 들어가 점심 식사를 한다. 찹쌀 탕수육과...

맛 테스트를 하기 위해 연길과 용정공장에 다녀왔다. 현지인들에게 직접 음식점에서 음식과 함께 시제품을 마시게 했다. 소비자...국경선이 갈라져 있고 부르는 이름도 장백산, 장백폭포를 불려 아쉬움이 많았다. 다행히 날씨가 맑아 천지의 아름다운 모습...

구경하고 .... 용정 지명 기원지 명동촌 윤동주시인 생가에서 윤동주 시인이 다니든 학교 교실을 재현해 놓은 대성중학교에서 "선구자" 노래도 불어보고 ..... 연길로 이동하여 호텔 체크인후 사우나와 마사지 ... 그리고, 한식당에서 맛나게 저녁식사후...

하동쪽은 아직 차잎들이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중국 항주의 녹차인 사봉,서호용정은 극품으로는 첫물이 나와서 세석평전도 첫 茶...전설과 이야기는 다음으로 하고..... 엄청난? 봄날씨로 예년보다 20일은 빠르게 차맛을 보기는 합니다... 용정차의 특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