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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우리 유승민 선수에게 패해 금메달을 놓쳤던 왕하오 선수요. 장우진 - 판전둥 경기 중 잠깐 얼굴을 잡아주는데, 참...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게 느껴지네요.

3국이 제대로 붙었고 결국 승리는 중국이 가져 갔지만 쉽게 지지는 않았습니다. 감독인 왕하오와 마린은 수명이 1년 정도는 단축...그야 말로 넘사벽 그 잡채... 그래도 혼쭐 낸 한국과 일본! 너무 잘 했어요. 탁구 인구가 늘어 나는 소리가 들리는 듯...

ㄷㄷㄷㄷ

早知道，请你当乒乓球队总教练了。 이건 전부 중국팀 전략상의 착오야..난 일찌감치 왕하오(王皓)의 플레이에 문제가 있다는걸...이 노인네 안목이 정말 높구려. 일찍 알았다면 당신을 탁구팀 총감독 시켰겠지. 没事王皓以后有的是机会办柳承敏。乒乓金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