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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태항산)에 유람을 와서 이 곳의 산수(풍경)에 도취되어 바위에 앉아 금대(琴臺)를 세우고 고산유수(高山流水)의 악보(樂譜)를...飛龍峽) 절벽은 깎아 지른듯 가파른 90도의 절벽 입구의 180M 되는 절벽에 중국 서법가협회 장해가 슨 비룡협이란 세 글자...

참고로 태항산에는 이처럼 절벽을 깎아내어 만든 괘벽공로가 9개나 있다고 하는데 왕망령에서 만선산풍경구를 있는 이 비나리길은 중국 이름은 곤산 괘벽공로인데 괘벽공로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길이라고 한다. 중국인들은 이 괘벽공로(掛壁公路)을 중국...

수잇을까.. 섯째날 태항산 협곡으로 언덕만한 높이에서 폭포가 떨어지는 도화곡 협곡길을 즐비한 계단길로 ~ 물의 흐름에 깍여진...실어 하산하니 비가 억수같이 퍼부었다~ 그래두 날씨가 잘받쳐주어 다행이구 복받은사람이다 ㅎ 중국의 장가계, 황산...

우리는 줄곧 산행지 마다 몇 km 이동하며, 높이는 몇 m이고, 또 어떤 경로로 가는지 무척 부심을 따지지만, 중국은 아니 지금 여기의 태항산은 그런게 딱히 없나보다. 입구의 안내책자나 이정목 등 어디에도 고도나 이동거리가 표시되어 있지 않다.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