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덕일, 김병기 신정일, 등 세 사람이 함께 집필한 그 책의 현장 고조선 영역을 신정일선생님과 함께 떠납니다. 중국 화북지방(華北地訪)의 고조선 발자취를 찾아가는 역사 기행과 여름 피서를(공중화원.고원초원.비취도.북대하.필가산) 병행해서 진행...

펼쳐진 평야 지대를 걸어서 통과해야만 했습니다. 바로 화북평원입니다. 안휘성과 하남성을 남북으로 종단하는 장장 1180㎞에...사람들뿐입니다. 때로는 질식해서 죽을 위험을 무릅씁니다. 열대 지방이 이보다 더 더울까 싶습니다. 전혀 햇볕이 들지 않는...

지금 일본으로 하고 있는 중인데 늦게서야 다시 중국에 선전포고해 마침내 화북지방은 밀었습니다. 일단 지상군 150개 부대로 중일전쟁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30개 부대는 수비대였죠. ㅜ.ㅜ 그래도 탱크부대랑 자동차화 부대로 밀어붙이니 베이징 근처...

목의 성질이 좀 차가우니 이렇게 표현되어 있답니다 여름인데 차갑다는 표현을 쓰고 있답니다 이유인 즉 절기라는 것이 중국 화북지방의 기후를 기준점으로 하고 있다보니 한국의 날씨보다 한달 정도 앞서가는 기후의 차이를 보이죠 그러한 이유로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