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목포에서도 딱 세 곳에서만 먹을 수 있다고? 중화루 중화루 1947년부터 무려 77년째 영업 중인 중화루. 이곳이 바로 중깐의 시작점으로, 쌀국수처럼 가늘게 뽑은 면이 특징이다. 그 위에 야채와 다진 고기, 춘장을 한 데 넣어 볶은 소스를 부어 비벼...

저걸 다 먹었어요. 다음에 목포 가게 되면 이 집은 꼭 또 가려구요. 굉장히 촉촉했던 필링... 바삭했던 파이지..... 원래는 중깐 먹으러 태동반점을 바로 가려다가 에그타르트에 발목 잡히는 바람에 (줄이 길기도 했구요) ㅎㅎ 유달산 한 번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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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반점에서 중깐...먹고 집에 왔어요... 그런데 선물이 라면만... 저희 차로 올때는캐리어에 분명 선물이 4봉지였는데 2봉지만 차에 놓고 2봉지는 세계로호 친구들 준다고 다시...가더라구요... 우리 봉지는 라면만..친구들 준 봉지에 과자가 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