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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에 백색 털이 거의 없어서 아주 반들반들해 보이는 편이랍니다. 피는 꽃도 참나리처럼 거칠거나 투박스럽지는 않고 꽃잎이 주황색이면서도 맑고 투명한 느낌이 절로 들 정도랍니다. 이상은 인터넷검색을 통해서 알아본 중나리와 털중나리의 비교...

못하고 옆으로 빠지다. 성벽 출입금지 표지판이 있는 곳에는 옛날엔 많았는데 쳐다보니 1 개체만 보인다. 중나리는 털이 없고, 털중나리는 키가 중나리보다 작고 털이 많다. 계곡의 하늘말나리는 아직 흔적이 없다. 중나리를 경기도서 딱 한번 보고 못...

저의 책과 인터넷 웹도감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정말 기뻤답니다. 지금까지 제가 잘못 알고 있던 중나리는 모두 털중나리였으며, 털중나리는 이곳 수도권 지역에서도 이미 피었다가 자취를 감춘 지 오래랍니다. - 하늘공간 - [ 1. 중나리 ] [ 2...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홍자색 꽃이 피는 아름다운 솔나리도 있는데 잎이 솔잎처럼 가늘다고 붙은 이름입니다. 6월 초 털중나리를 시작으로 하늘나리가 피고, 다음으로 말나리·하늘말나리·중나리가 핍니다. 이어서 땅나리·참나리가 피고, 솔나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