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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002108897?type=breakingnews&cds=news_edit [속보] 화천 시신 훼손 피의자, 육군 중령 진급 예정자 화천 살해·시신 훼손 피의자, 현역 영관급 간부 중령 진급 예정자 체포…신상공개 여부 검토 중 피해자는 같은 부대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 부대...

북한강 토막살해’ 군 장교…“피해자는 여군무원” 현역 군인이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시신을 유기한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다. 중령 진급 예정자였던 피의자는 체포돼 순순히 범행을 시인했다. 4 v.daum.net

부대에 근무했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강원도 화천군 북한강에 시신을 유기한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다. 중령 진급 예정자였던 피의자는 체포돼 순순히 범행을 시인했다. 11월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강원청 형사기동대는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대령 진급 예정자로 101연대장을 맡고 있었고, 그의 직속상관이 김용현 17사단장 이었다. 당시 17사단은 '전역을 2주 앞둔 분대장이 잡초와 수목 제거 작업 중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 후임병을 밖으로 밀어낸 뒤 자신은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다'는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