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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관 61 27 민초사 여수 여서동 62 28 엘리사3 순천 여성회관 63 29 카멜레온 순천 여성회관 64 30 장독대 광양 중마동 65 31 꿈에서 광양 중마동 66 32 사니좋아 여수 1청사 67 33 사랑해 여수 1청사 68 34 차진실3 여수 여서동 69 35 여수 여서동 70

님 30. 무지개님 31. 회장님 지인2 32. 회장님 지인3 33. 여 총무님지인 1 34. 여 총무님지인 1 35. 꽃잎님 36. 꽃잎님 지인 37. 여 총무님지인 3 38. 여 총무님지인 4 39. 뽁뽁이님 40. 뽁뽁이님 1 41. 본참나 고문님 42. 장독대님 43. 아찌님 44. 무풍님

바라본다. 장독대 몇 개 늘어선 뒤 배경에 찰칵, 열리는 카메라 소리만이 피어나는 봄 하얗게 피어오를 매화를 상상하는 눈망울이 연세만큼이나 지긋이 감겼다가 뜨고 못내 아쉬운 서운함 아지랑이처럼 피어난다 홍쌍리 정상에서 바라봐도 웃는 매화 어디...

지인(중) 32 장독대님(중) 33 여치님지인(순) 34 다물님(중) 35 썬바라님지인(중) 36 썬바라님지인(중) 37 핏불님(여) 38 길따라...앞(07:25분) 하이츠한려(07:30분)-나한의원(07:35분)-장미 아파트(07:37분) 무선 롯데마트앞(07:40분)- 중마동 시청육교...

수많은 장독대들, 하늘 향해 곧게 뻗은 대나무 숲길에서 내려다 본 섬진강은 한폭의 멋진 풍경화를 보는 듯 했습니다. 음악회도 구경하고 축제 기념으로 모자위에 그림을 직접 새겨넣어주는 멋진 모자를 선물했더니 아이처럼 기뻐했어요..함께 등산도 가자...

가다가......... 중마동에서 진상삼거리꺼정 1시간 앞을 보니 수백대 가자니 막막허고 뒤를 보니 수백대 돌아가자니 아깝고 들 떠 있던 아이들은 잠이 들고 결국 차가 막혀 돌아왔다. 3년째 진도는 여그까정이네. 아이들은 꿈속에서라도 매화꽃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