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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과 중문성당을 지났다 속도가 나지 않는다 발을 아무리 세게 밟아도 페달이 빨리 돌지 않는다 나만 너무 뒤쳐져 있었다 오늘은 꼭 성공해야 할텐데..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렸다 2일차는 절대 잊을 수 없는 날이 되었다 왜냐면 내가 차를 끍었다...

들어가는 중문 동헌 동헌은 관아의 정청(政廳)으로 수령이 행정 업무와 재판 등 정무를 보는 중심공간이다. 규모는 정면 6컨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다. 동헌과 별당 건물 사이에 끼여 있는 작은 집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이다. 별당 건물, 오른쪽 작은 집...

분리하는 중문에 있는 성모자는 타일(?) 붉은색은 시청사 10년 후에 또 올 수 있을까~~ 발도장을 꽝꽝 찍도다 ■ 3 타오르미나...파사드형태로 대부분 성당들이 크고 화려하나 타오르미나 성당은 작고 화려하지 않다 소박한 성당이 멍 때리기 좋다는 리브...

수녀회 성당으로 매일 새벽미사를 다닐 때, 매일 부모와 함께 다섯 명의 아이들이 미사에 와서 맨 앞자리에 앉아 우렁차게 성가...맞이한 놀라운 광경이며 행복한 시간이었다. 스승예수 수녀회 새벽미사에는 많은 주민이 참례했다. 카시아노 가족(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