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어중간한 시간에 가면 줄 서서 기다려야 한다는 군요(중앙동 직장인 왈~) 저녁 8시가 넘은 시간이라 2테이블 정도 손님이...테이블에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넥타이 아찌 2명이 멸치쌈밥을 먹고 있었져. 주인 아줌마와 얘길 나누는 걸 보니 예전에 중앙동...

맛나겟죠? 멸치찌게는 우리어머니만큼 맛나게 하시는분 못봤는데.. 이집은..어머니꺼 다시먹어보고 다음에 평가^^ 따악 쌈밥집이었습니다 연탄난로에 털털한 아줌마의 입담.. 맨밑 사진 만화가'신작로'선생 기억하시는분 많으시죠? 김해출신이시라네요...

뭘 먹을까 궁리중에 얼마전 다녀온 "중앙대구탕"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점심시간에는 밀려드는 손님들로 줄을 서는 멸치쌈밥으로 유명한 집이지요.. 본래는 대구탕 전문이었것같은 상호...."중앙대구탕"... 하지만 대부분의 손님들은 멸치쌈밥이나...

멸치쌈밥집 - 이상개 입안이 깔깔하거나 속이 텁텁한 술마신 다음날이면 중앙동 2가와 인접한 동광동 백산기념관 뒤에 있는 중앙대구탕 집으로 간다. 이 집의 별미 멸치쌈밥을 먹으려 간다. 몸집이 뚱뚱하고 후덕하게 생긴 아줌마가 끓여내는 멸치 된장...

있습니다. 허접한 제글보다는 아래의 시가 더 정확인 표현했네요. 죄송하게도 제목도 시의 한구절을 인용하여 지었습니다. 멸치쌈밥집 / 이상개 입안이 깔깔하거나 속이 텁텁한 술 마신 다음날이면 중앙동 2가와 인접한 동광동 백산기념관 뒤에 있는 중앙...

멸치쌈밥집 / 이상개 입안이 깔깔하거나 속이 텁텁한 술 마신 다음날이면 중앙동 2가와 인접한 백산기념관 뒤에 있는 중앙대구탕 집으로 간다 이 집의 별미 멸치쌈밥을 먹으러 간다. 몸집이 퉁퉁하고 후덕하게 생긴 아줌마가 솜씨 있게 끓여내는 멸치된장...

침탄의 세례를 받고 말문 트는 벙어리쇠 부채바람 일으키며 탄생한 명품 명검. 보라, 검광을 쓸어보는 김씨의 저 미소를. 멸치쌈밥집 이상개 입안이 깔깔하거나 속이 텁텁한 술 마신 다음날이면 중앙동 2가와 인접한 백산기념관 뒤에 있는 중앙대구탕 집...

며칠전부터 멸치쌈밥이 어찌나 먹고싶던지... 중앙동의 줄서서먹는 유명한 멸치쌈밥집... 옛맛 그대로 멸치찌개가 일품이네요... 신선한 야채에 멸치올려서 한쌈가득 먹으니 진짜루 맛있네요.... 멸치젓갈도 곁찬으로 나오고... 꼭 한번 가보시길 강추~~~

응시하고 있었던 것은 마른 멸치가 아니라 순결한 감수성의 소유자가 몰살되어야 하는 바로 그 이유였던 것이 틀림없다. 멸치쌈밥집 이상개 입안이 깔깔하거나 속이 텁텁한 술마신 다음날이면 중앙동 2가와 인접한 동광동 백산기념관 뒤에 있는 중앙대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