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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지도 (中庸之道) ---- 덜 익은 알곡을 다 걸러내면 먹을 것이 남지 않고. 와 과유불급 (過猶不及) ---- 미운 사람을 다 걸러 내면 쓸 사람이 남아있지 않다.

쓰는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삶의 지혜가 될수도 있고 줏대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용이 더욱 어려운것 같습니다. 삶의 중용지도를 지혜롭게 잘활용하면 처세의 달인이 될 수 있겠지요. 중용을 잘 지키며 사는일 평생의 삶의 숙제인것...

흉악범의 잣대를 쓰면서 비난과 비판, 합리화를 합니다. 매사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처세하며 사는 것이 삶의 '중용지도(中庸之道)' 입니다. 그래서 선조들이 '과유불급(過猶不及)'을 그렇게 강조하셨나 봅니다. ‘중용’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중용지도(中庸之道)와 과유불급(過猶不及) ♦️ 덜 익은 알곡을 다 걸러내면 먹을 것이 남지 않고, 미운 사람을 다 걸러내면 쓸 사람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욕​(辱)을 많이 하다 보면 욕(辱)에 둔감해지고, 매를 많이 휘두르다 보면 상대방의 아픔에 둔감(鈍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