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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第十一章)_8절 p.571 【經文】 ===== 兌, 爲澤, 爲少女, 爲巫, 爲口舌, 爲毁折, 爲附決. 其於地也, 爲剛鹵, 爲妾, 爲羊. 兌卦태괘(䷹)는 못이 되고, 막내딸이 되고, 巫堂무당이 되고, 입과 혀가 되고, 毁損훼손되고 끊어짐이 되고, 붙었다가 떨어짐...

이 비파(琵琶)를 짊어지고 떠나는구나. 완함(阮咸)이란 사람은 위(魏), 진(晉)대의 죽림칠현(竹林七賢)의 한 사람으로, 자(字)는 중용(仲容)이며, 음률(音律)에 능하여, 비파(琵琶,枇杷)를 잘 탔으며, 또한 비파(琵琶)의 명수였었다. 뿐만 아니라 이전의...

제11장 '텅 빈 충만(Empty fullness)' 三十輻共一轂 當其無有車之用 (삼십폭공일곡, 당기무유차지용) 공기가 든 타이어는 속이 비어있어 자동차가 쓸 수 있다. 埏埴以爲器 當其無有器之用 (연식이위기 당기무유기지용) 진흙으로 빚은 그릇은 속이 비어있어...

素 - 본래 소. 索 - 착을 색. 怪 - 괴이할 괴. 述 - 말할 술. 지을 술. 僻 - 궁벽할 벽. 후미질 벽. ) ★총설(總說) 공자는 중용지도라는 것은 천하의 공도(公道)요, 불변의 진리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진리는 평범하고 평상한 속에 있다고 했다. 사람들...

권지일) 11장 51편 又寄金活源(우기김활원) 寧湖南四首(령호남사수) 人不羨君美風度(인부선군미풍도) 人爭榮君今日行(인쟁영군금일행) 好奉晨昏萬里巨(호봉신혼만리거) 錦城山下是親庭(금성산하시친정) 人不羨君能文藻(인부선군능문조) 人爭榮君今日遊...

을 택하여 한 달 동안도 지켜내지 못한다.”라고 하여 ‘중용’을 행하기가 쉽지 않음을 논하고 있다. 나아가 11장에서는 “군자는 ‘중용’에 의지하여 세상에서 숨어 있어 알아주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후회하지 않는 것이니, 오직 성자(聖者)라야 그렇게...

[中庸] 2節(2장~11장), <中庸> [해석] ○ 공자가 말하였다, 군자는 중용이요, 소인은 중용을 반대로 한다. 군자의 중용은 군자이면서 때에 맞게 중에 처하고, 소인의 反중용은 소인이면서도 꺼리고 꺼림이 없는 것이다. ○ 공자가 말하였다, 중용은 그...

이르더라도 변치 아니하니 강하구나. 꿋꿋함이여!" 11장. 子曰 素[索]隱行怪 後世有述焉 吾弗爲之矣. 君子遵道而行 半途而廢...도중에 못 쓰게 되더라도 나는 그것을 그만둘 수 없을 것이다. 군자는 중용에 의거하여 세상을 피해 남들이 알아보지 아니해도...

쉽고 간결한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고 익히고 실천하여 나가면 중용의 삶은 저절로 쉽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생각이다. “나 예수...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태복음 11장 29-30절). 인생을 너무 어렵게 살지 말고 가급적 단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