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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랐습니다.. 날씨가 개운치 않아서 깨끗한 육백마지기에 모습을 볼수는 없었지만..12만평에 고산지대에 끼여있는 안개도 보기에 심히 좋더군요...정상에 올라 잠시 쉬려고했는데 손이시려워서 오래있지 못하고 하산했습니다.. 그곳은 아직...봄을 허락...

어젠 날씨도 좋구(좀 따가웠어요) 행복한 날이였는데 멀고먼 싱글의 길과 골프의 매력에 다시한번 빠진날이였어요 지난 8월 21일 웬일인지 퍼딩도 잘되고, 드라이버, 아이언이 빗맞아도 온그린, 페어웨이를 지키더니 그여이 70타 대에 들어왔어요 생애처음...

아크로 cc에선 옆사람도 안보인는 짙은 안개로 골프카인가 캐디카인가를타고 정문으로 나왔고 제일 애를먹은곳은 궁성산 전봉...산악회 정기산행이있어 기맥길이 한주일 늦어졌다.일기예보는 날씨가 좋지 않다고 하지만 더 늦출수가없다. 이젠 날도...

중원cc... 늘 18홀돌면 아쉬움에 허전함을 달래야 하는... 그래서 더 추가하고픈 마음이 누구나 한번 들지 않았을까.... 그런 마음을 다소 위로하기위해 첨부터 넉넉하게 27홀을 예정하고 떠나는 곳 중원.... 물론 난 첨이다. 잔디가 파랗게 돋은 골프장...

쾌청한 날씨속에 명암 타워 도착. 부지런한 우리 블루식구들과 청솔관광버스가 보인다. 아직도 조편성이 안 올라왔는데 과연 오늘은 어느 분이 검뎅이의 집중력 테스트의 희생양이 될까? 미리 홍종현(까시)님의 주선으로 상품권을 스폰해 주시기로 한 엘르...

않은 날씨 덕분에 마음마저 푸르게 바뀌며 들뜨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여러 동문 선후배님들을 모시고 5월 특별 모임을 갖는다고 생각하니 정말 반갑고 기대되었습니다. 작년 모임을 돌이켜 보면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나… 약간은 걱정도 되고, 부담도...

23일에 중원CC에서 18홀 도는데 너무 더워서 지쳤던 생각에 27홀이 걱정스러웠지만 하늘이 우리의 마음을 알았는지 얼굴에 바른 썬크림이 민망할 정도로 해가 없고 선선한 날씨가운데 지치지 않고 27홀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우리조 이*란은 9홀 더...

화창한 날씨 속에 쪽집게님. 멋져님. 롱퍼터님과 아이엠지에서 라운딩 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유쾌하고 즐거운 라운딩 이었습니다. 쪽집게님은 드라이버를 바꾸신후 애로사항이 많은 듯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버디 3개나 잡으시고...

계좌번호를 받아적었다. 금요일 아침 회의란 명목으로 마지막 한 곳에서 연락오길 기다렸지만 무심하게 오지 않았다. 결국 중원cc로 가야겠다 맘 먹고 동반자들에게 연락을 했는데, 반응이 안 좋았다. 1시30분에 시작하면 마지작 몇 홀은 분명 라이트일 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