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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주겠다? 두고 보라지! 우리 군아기씨께서 세자만 되시면, 그땐 내가 네년보다 더 떵떵거리며 살 것이야!" *강녕전* "..이게 중전의 뜻입니까." "..예." "...." "왜 그러십니까." "아..아닙니다." 그러나 고종은 이게 대원군이 시킨 일이라는 것을 알고...

가고 아니 오네. 4) _____ 1) 청덕(淸德), 세거(世居): 청덕은 훌륭한 덕망이고, 세거는 대대로 한 고장에 살아온다는 뜻. 2) 부중전급동근두(釜中煎急同根豆): 삼국연의(三國演義)에 전해오는 소위 칠보시(七寶詩)를 달리 표현한 것, “콩대 태워 콩을...

이것두 하나의 정치고 관료이니.. 어찌 중전의 상소이니.. 안들어 줄수도 없구,, 편안한 왕 이 될려면 ,, 다 접어두구 중전의 뜻에 따르기로 했답니다.. 뭔 말이구 하면유~~ 대궐에두 겨울철 되면 .. 김장 하기위해 모든 신하와 수락관 관료들이 .. 김장...

황해도·평안도를 순행하다 너무 많아서 다 못 옮기겠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무슨 행사가 있었다 하면 중전과 함께 다녔단 뜻이오. 잡희도 같이 구경하고, 후원에서 활 쏘는 것도 같이 보고 사냥도 같이 가고 연회 베풀 때도 중전과 함께★ 훗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