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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 하였는데, 세자가 곡기를 끊고 극구 반대하여 뜻을 이루지 못했다. 최후 및 능묘 1544년(중종 39년) 11월 14일, 중종은 세자(인종)에게 전위의 뜻을 밝히고, 다음날인 11월 15일 창경궁의 환경전에서 승하하였다. 묘호는 중종(中宗), 시호는 휘문소...

仁祖) #<왕으로산다는것> .....(14편) 직접 반정에 앞장선 인조….... 부친·동생 죽음 후 자신 안위도 흔들린 탓 우리 역사에는...두 번의 반정에는 큰 차이점이 있다. 중종반정에선 중종이 반정 세력에 의해 추대되기만 했다. 반면 인조는 직접 반정...

11대 중종 거머리로 등창을 치료하다 울화병과 노환으로 57세에 승하. 재위 39년, 능은 정릉. * 제12대 인종 이질로 31세 승하 (문정왕후에 의한 독살설도 있다.) 하늘이 낳은 효자로 알려져 있으며, 후사가 없다, 능은 효릉. * 제13대 명종 지나친 방사로...

수령 다음으로 대우하니 그 폐단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성종대왕 즉위 3년에 유향소를 혁파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비록 영구히 없애 버릴 수는 없지만 천재 재변으로 인하여 진휼하는 이때, 임시로 이를 혁파한다면 백성들은 그 실제적인 혜택을 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