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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 설악산 중청대피소 닫고 케이블카 놓는다니 [특별기고] (kukinews.com) 설악산 중청대피소 닫고 케이블카 놓는다니 [특별기고] 딸아이가 대학에 입학하기 수년 전 설악산 대청봉을 올랐다. 난생처음 설악산을 찾았던 아이는 무척 힘들어했다...

가을이면 설악산 아름다운 단풍경치가 눈에 선하다. 설악산 단풍 촬영을 위해 중청대피소에서 오래 머무는 동안 다람쥐와 친했던 추억이 떠올라 올려봅니다. 설악산 중청의 단풍

드러나는 동해(東海) 이 높이에서 한 눈에 내륙의 암릉과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은 설악이 유일할 것이다. 아~~!! 그런데 중청 대피소가 철거 후 한창 공사 중이다. 20~30~40~그리고 지금은 50대 후반. 나의 젊은 청춘의 추억과 애환이 서렸던 중청대피소...

설악산 중청 대피소 2025. 완공 ㆍ재개장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