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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학년도 제자들의 작품 66 (선생님께 쓴 편지14)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 말을 듣지 않아 큰 소리를 말씀을 하시다 보니 목도 아프셨을 텐데도 하루 하루를 열심히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 정말...3학년이 되서다로 초등학교 졸업을 하고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서서 우연히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면 기쁜 마음과 감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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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옥, 엄마 24-5. 담임 선생님 반가워요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뒀어요. 하고 싶은 말이요.” “네. 궁금해요 어머니.” “영진이 집에서는 신발 바르게 신기하고 있어요. 거꾸로 신을 때 있어서 항상 봐주시면 좋겠어요.” “네. 그럴게요. 어머니. 학교에서도 영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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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님께서 하신말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굴욕적으로 기었어요.주동자 아이가 나쁜 소문을 퍼트리기도 하고, 여자 아이들은 야동 사진을 보내기까지, 그리고 저희 집은...보내기까지,,, 일이 너무 많았는데 담임 선생님은 솔직히 뭘하셨었는지 모르겠어요. 담임 선생님과 진지한 대화를 나눠본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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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를 등에 업고 담임선생을 찾아온 엄마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3 담임의 교사인데, 한 달 넘는 기간을 서류상으로는 교생을 하는 식으로 꾸며 주는 혜택을 받았으니, 그 시절은 대학생의...졸업과 교사자격증 획득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 하고, 그 해 10월 중순에(학생들의 민주화 운동으로 수업일수가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