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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많아서 생리대하루에 네다섯번은갈아야 좀괜찮았거든 근데 중학생때는 생리대파우치같은거 안들고다녀서 그냥 책가방앞주머니...했엇는데 다없다구하구 탐폰쓰는애가 탐폰은있는데 빌려줄까 그래서 탐폰하나빌렸음ㅋㅋㅋ 근데 걱정쩔게되는거야.. 탐폰...

친구 엄마들이 아이들이 데리고 가기로 했어요. 어제 낮에 제가 생리가... 아이들이 기대한 걸 알아서 말없이 탐폰 사왔습니다. 그런데!! 중학생인 첫째가 예정일이 남았는데 저녁에 생리가 시작된 거죠.(혹시 나때문인가..하는 생각도..원래 1주일쯤 차이...

중학생때 사서 껴보다가 넣다가 무서워서 포기함 그리고 얼마전에 생리컵을 샀는데 생리컵은 너무 커서 일단 보류하고 탐폰을 샀는데 진짜 좋다... 질에 손가락 넣어서 질 길이 잰게 도움이 된거같아!!! 뭘 넣는다는 두려움이 줄어드니까 탐폰은 얇아서 쑥...

떠나 중학생이 된 것처럼 과거의 할머니를 떠나보낸다.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 새에 대해 이야기하며 하루하루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간다. 단편마다 등장인물의 감정이 섬세하게 드러난다. 서로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마음이 귀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