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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여서 일본어로 “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했대요. 마이타는 자기도 모르게 “일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라고 일어 대신 어설픈 영어로 말했는데(언승욱이 영어를 알아 듣는지 아닌지도 모르는데도), 언승욱이 “네...

영어, 일어 못하는게 뭔 죈가요..^^; ) 뭐, 아쉬우면 지들이 한국어로 합니다. 예를들어 주소란에 적혀있는 주소를 가르키며.. " 친구??? " 이런식의 한국어로 물어보죠.. 그럼, 간단히... " 예스... " 이러면 끝입니다. 그다음부터는 지들이 알아서 확인...

직원들이 한마디씩 영어를 했어요. 모르면 물으면 되고, 일어를 못하면 영어를 하면 되고, 영어를 못하면 바디랭귀지를 하면...여유가 있다면 데려다줍니다 ㅋㅋㅋ 부끄러워하지마세요. 일본 여행은 정말 쉽습니다. 그리고 안전합니다. 미나사마~ 즐거운...

만에 일어 섰습니다. 또 와이키키 수심이 낮아서 가슴정도 밖에 오지 않으므로 수영 못해도 됩니다. 그러나 참고로 패딩을 많이 해야 하므로 서핑후 팔이 많이 쑤시고, 보드에 누워 있는 시간이 많으므로썬크림을 등과 종아리, 허벅지 뒷쪽으로 많이 발라...

너무 친근하고~볼꺼많은 도시였습니다. 일어도 못하고 영어도 잘 못하면서 자유여행을 했지만~그리 불편한거 없이 지내다 왔어요...세우시는 분들께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랄게없어요~~~ 여행가시는 분들 즐거운 여행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하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흑비둘기... 서식지라고 해서 근처까지 가봤는데...바로 앞에는 못 가보고 먼치서 봤더니...안개 때문에 원래 검정인지 어떤지 알 수 가 없더라는... 뜨어....여기 지나가면서는 정말 살짝 쫄아서 급히 지나갔음. 바로 우르르...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_ㅜ" "예.님들도요.^^"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 하고 혼마치 역에서 미도스지선으로 갈아타고 우메다역으로 가서, 다시 한신 전철(특급)을 타고 드디어 아마가사키역에 내렸다. 약 5분간 헤맨 끝에 숙소 발견~! 짐을 맡기고, 바로...

예쁘답니다ㅋ 싱글침대 크기도 넉넉하고, 삿포로 역과 가까워 이동하기도 편리하구요. 저희는 조식은 하지 않았는데 1인 1500엔 정도 했던 것 같아요ㅋ 일어를 거의 못하셔도 번역기 열심히 돌리시면 충분히 예약할 수 있으실 거에요^^ 그럼, 즐거운 여행...

하루도 즐거운 여행 되세요~” 여자친구에게 문자가 온다. 여행의 참된 즐거움을 느껴 본다. 오작교 연못에 사는 고기들. 완월정. 가로등을 위장망으로 가리느라 정신 없는 스탭. 081021 화요일 9:10쯤 지리산 노고단으로 출발~ 2008년 10월 21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