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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인생 OST 활화산 - 터질꺼야 활화산 - 즐거운인생 정진영(기영 역) 왕의남자와 별다를꺼없는 이기적인연기. 마누라는 여선생,딸은 중딩 실직당해 마누라 등쳐먹다. 친구사고 소식에 기타를 잡는다. 김윤석(성욱 역) 치마바람있는 마누라 그리고 공부...

네 남자의 신나는 락밴드 이야기<즐거운 인생>의 음악은 한국 영화음악의 투 탑인 이병훈, 방준석 두 음악감독의 상동 작업으로 신뢰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배우가 노래 뿐 아니라 연주까지 직접 했다는 점에서 <즐거운 인생>OST의 특별함이 더욱 빛난다...

활화산 - 즐거운인생 [즐거운인생 OST] 난 잃어버렸지 오래전 푸른 하늘 아래 뜨겁던 나를 이제는 일어나 나의꿈 찾아서 갈테야 세상에 던져진 내 가슴 숨죽인채 길들여져만 왔지 내손을 잡아 지친 내친구야 구름 저편에 태양은 비추잖아 이젠 날아가는거...

터질꺼야 언젠가 터질거야 널 향한 나의 마음은 뜨거운 이 가슴을 이젠 숨길 수가 없어 언젠가 터질거야 불같은 나의 청춘도 기막힌 어떤 행운도 우연도 필요 없어 매일밤 집으로 갈 때 너를 바래다 주고 싶지만 안녕이라 하는 널 보면 가슴이 터질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