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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8세)가 여동생(5세)한테 선생님처럼 가르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웃음이 나왔다. 세상을 떠난 증조할머니를 보고 싶어한다. 2024.9.2일 이경용씀. 2024.8.31일(토요일), 밤에 생긴 일이다. 초등학교 1학년인 손자(현성)가 5살 여동생(나연)이 할머니...

출처: 여성시대 만약에시간을되돌릴수있다면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후덕짤(@huduck_zzal)님의 공유 게시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이쁘셨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개 이름도 그렇게 안짓겠다고요...

나 애기때 같이 살았었는데… 진짜 오래 됐는데 갑자기 꿈에 나왔네… 마지막에 같이 노래듣다가 울면서 깸ㅠㅠ

주말마다 증조할머니 보러 다녔던 둥이들 마지막으로 주말에 잘가시라고 밝고 맑은 고운마음으로 인사했습니다. 언제 이렇게 컷는지 시우는 할아버지랑 인사하고 증손녀는 혼자 술도 한잔 드리고 이쁘게 2배하고 반배까지 하는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싸구려합판으로 만든 허접가구(라고 아빠가 말하지만)라지만 나는 이거 10대때부터 가지고싶어서 기회만노리고 있었거든 30만원이나주고 수리맡기고 우여곡절 많았는데 너무 뿌듯해 하하!

그전에 징조증상 제주도로 가기전부터 화장실에서 경끼를하고 부르르 부르르 떨다가 벌떡 일어나서 몇시냐 빨리 제주도 가자 라고 엄마에게 채근하고 보챘다고 한다.제주에 도착해서 눈을 뒤집어 까고 경끼를 여러번 했는데 가래가 그렁그렁 끼고 여러번...

준호엄마 제주도 여행으로 준호 데리고 시골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