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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 할아버지...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할아버지의 얼굴도 모르면서 증조나 고조는 감히 상상도 못하는 아주 오랜 옛날의 나의 뿌리였다. 그런 고조부가 생전에 이루신 땅덩이가 지금 튀어 나오듯이 우리 앞에 나오면서 우리는 다시 고조부를 되새긴다. 아들 하나를 두고 그 아들이 채 일곱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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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5.14. 증조,고조 할아버지 모신 날 2023.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록의 계절이다. 푸르른 계절에 증조,고조 할아버지를 모시는 이순복 여사의 정성어린 마음 새언니의 마음이 담긴 전들의 향연 봉규댁의 따뜻함이 곁들인 고기와 생선의 맛 잔치.. 증조,고조할아버지 뿐만아니라 큰아버지,큰엄마, 울 아버지도 자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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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연 정회 할아버지 송천문집 만사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천일(金千鎰)[1622~1696]의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자는 백강(伯剛), 호는 송천(松川)이다. 고조할아버지는 김언평(金彦平)이고, 증조할아버지는 훈련원 부정(訓鍊院副正) 김응복(金應福)이다. 할아버지는 참봉(參奉) 김식(金湜)이고 아버지는 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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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제사 지방쓰는법 -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조부모님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요. 1. 顯 祖 考 현조고는 제사를 모시는 분과 본인과의 관계입니다, 현증조고학생부군신위'(顯曾祖考學生府君神位) 증조할아버지 지방을 쓸때 현고조고학생부군신위'(顯高祖考學生府君神位) 고조할아버지 지방을 쓸때 할아버지는 祖 考, 할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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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어천가 2024.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조·익조·도조·환조·태조·태종, 이렇게 세종의 선조들을 말한답니다. 이성계의 아버지(환조)·할아버지(도조)·증조할아버지(익조)·고조할아버지(목조)는 왕이 아니었지만, 임금처럼 모시며 묘호(廟號)를 올려드린 거예요. 묘호는 임금이 죽은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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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화 시집 {우리는 저마다의 기타줄} 출간 202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년같이 차례상 앞으로 다가앉는 공손한 자손같이 높은 산이 오고 있다 한 사람 뒤에 한 사람 또 한 사람 층층 고조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끄트머리 내가 굽이굽이 둥근 능선을 그리며 수굿이 장엄하게 한 세계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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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문집모음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이 해도 종갓집이다 보니 집안사람들이 모두 모여 먹고 싸가기도 했다. 1년이면 윗대 시제에 제사만 해도 고조, 증조, 우리 할아버지까지 5위를 따로 다 모셨다. 거기에 식구생일이면 애들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었다. 할머니 아버지는 말할 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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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온이가 증조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 산소에 갔어요 2015.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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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죽은 여자의 복수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집에 내려갔다. 시골집에 도착 후, 시골집 창고를 찾아보던 나는 두 권의 책을 찾아냈다. 증조 할아버지의 일기와 고조할아버지의 일기였다. 증조할아버지의 일기에는 어느 날부터인가 마을 아가씨 하나가 보이지 않게 되었으며, 그쯤부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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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백 (영파정과 귀래정 후손들 570년만의 만남)2 202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식되고 이어진다면 얼마나 힘나고 놀라운 일이랴! 평균수명이 계속 늘어가는 요즈음의 추세이지만 증조할아버지 할머니를 넘어, 고조할아버지와 할머니까지의 얼굴을 뵙거나 삶의 한 부분을 공유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바쁜 사회생활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