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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뜨고 이벤트같은 하루 분위기에 연말 약속 케이크가격 등등 정말 지갑 다 털렸어..... 재만 남았다

김밥 가격은 3500원에서 5000원이 되었다 우리 동네 아파트 촌이라서 마트가 망할 상권이 아닌데 저렇게 망해나가는걸 보니 요즘 정말 경제가 안좋구나 하는 생각이 ㅠㅠ 무턱대고 아끼는것도 답이 아닌것 같은데 무서워서 지갑을 잠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그래도 가격대비 성능 좋은편이라 많이 추천됨. 저가형 중에서는 입문으로 제격 아이비노 두잉 10x25이란 이름으로도 팔림. 참고로 10배율이라 적혀있는데 실제론 8배율임. (+ 콘서트처럼 조명 확확 바뀌는 곳에서는 자동초점이 안 좋을 수 있으므로...

지금은 이 가격인데 천원마트 5일 배송으로 천원대에 구매! 쿠팡에서 산 것 보다 박음질 튼튼하고 소재 두껍지만 크기가 많이 작아서 폰, 반지갑, 핸드크림, 립, 팩트 넣으면 꽉꽉 차서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