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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익재 한시(李益齋漢詩)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 몇 조각 꽃이 [41]山中雪夜(산중설야) 산 속 눈 오는 밤 - 李齊賢 紙被生寒佛燈暗(지피생한불등암) 얇은 이불 소름 나 등잔불 어둑 ※寒粟 沙彌一夜不鳴鍾(사미일야불명종) 사미승 밤새도록 종을 안 울려 應嗔宿客開門早(응진숙객개문조) 마주 성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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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195] 백거이(白居易)한시 모음(1부)-194수-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위지거) : 모두를 피해 갈 수가 있지만 唯有老到來(유유노도내) : 오직 늙음이 다가오는 것은 人間無避處(인간무피처) : 인간으로는 피할 길이 하나 없다. 感時良爲已(감시량위이) : 시절을 느낌을 진정 그만두고 獨倚池南樹(독의지남수) : 홀로 못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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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궁인] 광풍겁 狂風劫(3권) 26.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자리를 몇 바퀴 맴돌 다 간신히 기둥에 기대섰다. 하지만 그는 아직도 정신이 없는지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으으... 웬...천장을 응시했다. '원래 성깔 센 별종이군. 죽이기 전에 병이나 고쳐야겠어.’ 그녀는 다소 부드러운 음성으로 말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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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장애청소년통합캠프 참가기(감사의가족) 2006.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끌렸다. 전부터 봉사활동을 하긴 했는데 장애우 봉사활동은 한번도 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처음 접수할 때는 인원수가 다차서 못하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도중에 오게 된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도착한 날에는 아는사람이라고는 형도 하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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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 충신 이색과 그의 한시 감상-1 2013.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별지거) : 담장가의 꽃가루 묻힌 나비는 다른 가지 향해 날아가고 屋角綿鳩深樹鳴(옥각면구심수명) : 지붕 모서리의 흰 비둘기는 깊숙한 나무 숲에서 운다. 齊物逍遙非我事(제물소요비아사) : 제물론과 소요유는 나의 일 아니니 鏡中形色甚分明(경중형색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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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니사(尼舍)를 논하는 상소. 1709년 / 론니사소 기축(論尼舍疏 己丑) 2017.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지거, 가이유광어백세이위법어후사야。〕 ........................................... 요즈음 국가기강[國綱]이 점점 해이해지니, 금하고 통제하는 것이 불명하여 경성(京城)의 지척에서도 여승들의 방이 점점 다시 일어나므로, 논하는 자들이 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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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 41권, 제27품: 십정품 ②권, (533회) 청암 스님.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몇 개의 은하를 발견했다 하지만, 우리 은하 육 근의 팔 중, 하나인, 오리온 팔에도 항성이 수 없지만, 우리 과학은 우리...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부처님께서는 미지의 시기인 2600여 년 전에 우주 법계(모든 은하, 모든 행성, 부처님 지혜의 광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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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명언--400수 2015.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보다 몇 배의 노력을 해야 한다. 忍一時之念免百日之憂 인일시지염면백일지우 한때의 분한 마음을 참으면, 백일 동안의 근심을 면할 것이다. 人一十之己讀百之 인일십지기독백지 사람들이 열 번 읽는다면, 나는 백 번 읽어야 우수 할 수 있다. 忍一字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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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沙 李恒福과 隱峰 安邦俊의 亂後 諸將士功蹟 (後-2) 2020.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유지거야) 이는 변란 후 10년 사이에 없었던 쾌거였다. 至於錦山之戰。지어금산지전 금산 전투에서는 七百義士。칠백의사 칠백의사중에 無一人旋踵。向敵爭死。 (무일인선종 향적쟁사) 한 사람도 후퇴한 자가 없었고,적을 향하여 앞다투어 싸우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