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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츰 변 하여 요즈음에는 본처를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조강지처란 처음 만난 마누라라는 의미도 있지만, 글자로 보면 지게미 조, 겨 강이다. 막걸리를 거르면 남는게 술지게미다. 끼니 때울 양식이 없어 술지게미를 얻어다 먹고, 겨로 죽을 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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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조강지처 ~! 202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糟 糠 之 妻 糟 : 지게미 조 糠 : 겨 강 之 : 갈 지 妻 : 아내 처 (지게미와 쌀겨를 함께 먹어온 아내. 가난을 같이 견뎌낸 본부인을 이름) 송홍(宋弘)은 후한(後漢)의 광무제(光武帝)를 섬겨 대사공(大司空)에까지 올랐다. 그는 성품이 온후하고 강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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糟 지게미 조 부수米 (쌀미, 6획) 총17획 2017.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糟 지게미 조 米 (쌀미, 6획) 총17획 1. 지게미(술을 짜낸 찌꺼기) 2. 찌꺼기 3. 재강(술을 거르고 남은 찌끼) 4. 막걸리(우리나라 고유한 술의 하나) 형성문자 醩(조)와 동자(同字). 뜻을 나타내는 쌀미(米☞쌀)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曹(조)가 합(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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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 (千字文) 102 _ 飽飫烹宰 飢厭糟糠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烹宰 飢厭糟糠 <飽 배부를 포 / 飫 물릴 어 / 烹 삶을 팽 / 宰 재상(도살할) 재 飢 주릴 기 / 厭 싫을(만족할) 염 / 糟 지게미 조 / 糠 겨 강> 배부르면(飽) 삶은(烹) 고기요리(宰)조차 물리고(飫) 굶주리면(飢) 지게미(糟)와 겨(糠)도 만족한다(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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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기둥서방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續絃, 後夫人、 後婦、 繼妻가 모두 후처의 뜻입니다. 조강지처 糟糠之妻 라고 씁니다. 한글자씩 살펴보겠습니다 糟 지게미 조 糠 겨 강 之 어조사 지 妻 아내 처 위 단어 뜼대로 풀이 하면 조와 겨를 함께한 아내 로 풀이 할수 있습니다. 역시나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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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糟][조] [술지게미] 2015.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糟] [조, 술지게미] [释名] 名粕。 [气味] 酒糟:甘、辛、无毒。 大麦醋糟:酸、微寒、无毒。 干饧糟:基、温、无毒。 [主治] [酒糟] 1、手足皲裂。 用酒糟、狸油、姜汁盐等分,研烂,炒热搽患处裂肉甚痛, 但不久即合口,再搽数次,冻伤即愈。 2、鹤膝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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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지게미를 보신 적 있나요? 2009.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여져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조강지처>라는 말이 여기에서 연유하였음은 두 말할 것도 없습니다. <조糟>는 '술지게미'를 뜻하고, <강糠>은 '쌀겨'를 뜻하니, <조강>은 몹시 거친 음식을 말합니다. <조강지처>는 그와 같이 거친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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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糟, 술지게미) 2009.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糟, 술지게미) 조(糟, 술지게미)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짜며[옣] 독이 없다. 얻어 맞아서 어혈(瘀血)이 진 데는 이것으로 찜질하고 얼어서 상한 데[凍瘡]는 이것으로 씻는다. 뱀이나 벌한테 쏘인 독과 채소독을 없앤다. ○ 또한 물건을 보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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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물을 솥에 끓여라 ~ 260. 훌륭한 후손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다. 질문 자체가 탈속(脫俗)한 맛이 물씬 풍겨 나오긴 하는데, 글쎄? 위 질문에서 조박(糟粕)은 지게미(술을 짜낸 찌꺼기) 조(糟), 지게미 박(粕), 술 찌꺼기를 말한다. 무엇을 베푼다고 하는 보시(布施) 중의 제일은 법(法) 보시라 했는데, 이 여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