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양주숨은맛집 #지게울 2022.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주숨은맛집 🔹상호: #지게울 🔹주소: #양주 #고읍동 🔹메뉴: #소불고기 🔹가격: #18,000 #250g 🔹음식평 #⛤⛥⛥⛥☆최고 🔹주차: 가능 🔹휴무일: 매주 화요일 🔹영업시간: 11시~21시 🔹포장가능 양주시 고읍동 청담천 인근 한적한 뒷길에 위치한ᆢ "지게울"ᆢ 옛지명인...
-
친구 이야기-우정의 발걸음, 울 엄마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明玉之墓’라고 새기고 오른쪽 측면에는 상주인 내 이름 ‘奇元燮’ 그 석 자만 새길 수밖에 없었다. 그 비석을 지게 하나 얻어 지고 울 엄마 묘소까지 2km 남짓 힘겹게 걸어가서 들고 간 삽으로 땅을 파서 묻었다. 그래놓고 그 자리에 그냥 엎어져서 통곡...
-
99세 울엄마가 갑자기 남산 가자한다.고등학교때 가보구 안 가서 덕분에 구경#남산타워,케이블카,전망대.남산 한옥마을까지# 가수남순#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운의 열쇠로 소원 빌기 매달아 놓은것들이 어마어마~ 울 엄마 99세지만 옛 생각 하시라고 지게도 지게 했더니 거뜬히 지고 걷으시네 귀여운 울 엄마~신순덕여사님
-
병원 신세을 또지게 생긴 맴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맴이는 병원이라면 진저머리가 나는 사람인데 ㅠㅠ 어쩌다가. 또 병원 신세을 지게. 되네요 울님들. 맴이처럼 미끄텅해서 다치지 마시고 한 겨울에. 미끄떵. 조싱하세요.
-
울 집에 홍화채두꽃이 피었네요~~^^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 그렇게 촌놈 일욜 하리도 지나간듯유~~ 오월 막판 주 잼지게들 계획해 보시구요~~^^ 늦잠 꾸러기 도룡뇽과 민달팽이 보리수 수확중 산딸기도 익어갑니다... 날도 흐리고 바람이 있는디 낚시온 행인들... 다정큼나무꽃 해안가 으아리 울집표 홍화채두
-
#[몽골여행] 초원의 오아시스 낭만 투울강 散步[산보].............12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게다가 초원에 흐르러지게 핀 야생화까지 더해지니 가히 환상 적이다. 사실상 국립공원의 주인...눈에 보 이지는 않는 야생 동물들이었다. .. . .. *여기는 투울강, 테를지에서 울란바토르를 거쳐 러시아의 바이칼 호수...
-
아버지의 지게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은 울 아버지 옛날 야기 함 해 볼 까요 아마도 60년도 더지난 예기 제가 살고 있는 예천 용문 면 에서 있엇던 야기 그렇다고 지어낸 야기는 아니랍니다 그시절 누구나 밥 한그릇 못 먹던 시절 이야기 입니다 일 거리가 없으니 산에가서 나무를 베어 예천...
-
울 아부지 18번. 2023.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월의 지게를 다 짊어지신 울 아부지 18번은 문주란의 석류의 계절이었다. 나 어릴 때부터 극심한 소화불량을 앓고 계셨던 울 아부지는 노루모산을 달고 사셨다. 이런 울 아부지는 한 마디로 전등 하나 교체하지 못 하는 분이셨다. 그런데 내가 국민학교...
-
지게 작대기~~~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아부지 헌테 들키었다 담배 곳간에 들어가 동생에게 편지를 읽어달라던 아부지 큰일이라도 난듯 지게 작대기 들고 난리를 치신다 하마트면 지게 작대기에 다리 몽댕이 손 몽댕이 부러질반 했던 유년시절 그래도 그유년시절이 그립고 그립다 왜...
-
울,시 맛 다시기621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고 달을 보며 마음 다스리는 둥그런 한 삶이 땀에 밴 몸짓이었다는 걸 시울,시 맛 다시기621 - 유스시인의 마음달구기 맛- 감사 지게를 질까 지게차를 끌까 망설인다는 건 크기와 무게였다 아니 속을 들려보면 타오르는 사랑이었을 점점 흑진주가 빛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