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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法)도 없어서, 翛然自入無餘(소연자입무여) -無爲자재하게 스스로 무여열반(無餘涅槃)에 들어가네. 선시 지공(誌公) 화상(和尙) 불이송(不二頌) 4 4. 事理不二(사리불이) 사실과 이치가 둘이 아니다 心王自在翛然(심왕자재소연)-마음은 자재하고...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0" width="100%"> .. * 지공(誌公) 화상(和尙) 불이송(不二頌) * 菩提煩惱不二(보리번뇌불이) 보리와 번뇌가 둘이 아니다. 衆生不解修道(중생불해수도) 중생은 도를 닦을 줄 모르니, 便欲斷除煩惱(변욕단...

나무아미타불...().. [6] 善惡不二 : 선과 악은 둘이 아니다: 지공화상 불이송 我自身心快樂 修然無善無惡 : 내 몸과 마음이 유쾌하고 즐거우니 선도 없고 악도 없음으로 저절로 다스려지니 法身自在無方 觸目無非正覺 : 법신은 자재하여 어디에도 없고...

得道 : 마음 속 삼독을 버리지 않으니 어느 때에 도를 얻을지 알지 못하누나. 이러한 상반된 표현들을 통하여 추측하여보면 지공화상이 말하는 삼독을 버리라는 말의 뜻은 삼독은 본래 그대로 해탈이니 '삼독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라는 것임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