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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알아보겠습니다. 지긋이? 지그시? ‘지긋이’와 '지그시’는 어떻게 다를까요? 슬며시 힘을 줄 때에는 ‘지그시’로 적고, ‘지긋하다’라는 뜻이라면 ‘지긋이’로 적습니다. ​지긋이 나이가 비교적 많아 듬직하게 참을성 있게 끈지게 ‘지긋이’는...

어디를 가나 지긋하게 앉아 있지 못하고 금방 가자고 조른다...처럼 씁니다. 소리는 같지만 뜻은 다른 지긋이, 지그시... 나이가 지긋할수록 자주 지그시 눈을 감고 하루 일을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말123^*^ 드림

누르며 달래고 있다. 날이 덥고 습하지만, 마음만은 상쾌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또 다른 낱말로 찾아뵙겠습니다.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마경록(마경호)필진님이 작성해 주셨습니다. [출처] 우리말 바루기 (2) - 반드시/반듯이, 지그시/지긋이|작성자 광명시

깨물었다"와 "아랫입술을 지그시 깨물었다" 중 어느 것이 바를까요? "물고기가 물 때까지 지그시 기다리다"와 "물고기가 물 때까지 지긋이 기다리다"는요? '지그시'는 두 가지 뜻으로 사용되는 부사입니다. 첫째는 '슬며시 힘을 주는 모양'을 나타냅니다...

contem301의 블로그 | contem301 http://blog.naver.com/contem301/50012282814 지그시 / 지긋이 우리말 표현 가운데는 발음은 같은데 표기 형태가 다른 것들이 많이 있다. [지그시]로 발음되는 표현에는 발음과 같은 표기 형태의 '지그시'와 그 밑에 ㅅ...

엘비라는 눈을 지긋이 감는다. (X) 엘비라는 눈을 지그시 감는다. (O) ▶ 지그시 : 어떤 대상에 드러나지 아니하게 은근히 힘을 주는 모양이나 참을성이 있게 견디는 모양 ▶ 지긋이 : 나이가 비교적 많고 듬직하다. '지긋하다'의 부사 (예) 그녀는 발로...

주는 모양. 예) 지그시 눈을 감다, 지그시 밟다, 지그시 누르다. 조용히 참고 견디는 모양. 예) 아픔을 지그시 참다, 고통을 지그시 견디다. 지긋이: '지긋하다' 의 부사 지긋하다: 나이가 비교적 많아 듬직하다. 예) 나이가 지긋하다. 참을성 있게 끈지다...

1) 아픔을 참기 위해 눈을 지그시 감았다. 2) 아픔을 지그시 참았다. 2)번은 '참다'라는 의미 때문에 지긋이/지그시 둘다 가능하고 1)번은 지긋이는 안돼는 건가요?

헷갈리기 쉬운 말(54) 지그시/지긋이 지그시 : 힘을 스르르 은근히 들이는 모양. (예) 눈을 지그시 감다. 지긋이 : 듬직하게. (예) 그는 나이가 지긋이 들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