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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레이키 12주 프로그램 2기 6회차 후기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것만으로 저의 감각이 살아나고 더할 나위 없이 충만한데 문득 레이키 수업이 떠올라서 후기를 적고 싶어졌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지극한 좋은 감정이 저절로 좋은 순간을 떠오르게 해 이어지나 보다 싶습니다 강승현 선생님과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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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순이, 6회 변진섭. 티비 리모컨으로 채널을 빙빙 돌리다가 하도 볼 게 없어 뭔가 싶어서 꾹 눌러서 본 게 첫 회 심수봉 편이었다. 좋아하는 싱어송라이트이라 끝까지 봤다. 그리고 2회에는 정훈희가 나온다기에 기대도 되었다. 기장에서 정훈희.김태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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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팩토리 챔피언쉽을 마치며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말 6회 팩토리 챔피언쉽이 있었습니다. 시샵으로서는 처음으로 해외챔피언을 부른 날이기도 했습니다. 여러모로 너무 행복했습니다. 게다가 항상 플로우와 무브먼트 동경해 마지않던 Hector & Sonia라니요... 새삼 감격스러웠지 뭡니까.ㅎ 영상과 실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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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서원마을 <소학실천환경학교> 6회차(8.24)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었지요. 최명규 활동가님께 박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박은 액운을 가져가주고 복은 가져다주는 역할을 한다네요. 그래서 옛날에는 상가집에서는 입관할 때 박깨기를 했다고 합니다. 손수 상복을 지어입던 옛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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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 6회 - 9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하다. 6회 頓悟漸修와 頓悟頓修 - 9 얼음이 있는데요. 얼음이 녹아서 지금 물이 됐습니다. 얼음이라고 하는 번뇌망상이 꽁꽁 얼어서 우리의 업을 좌지우지하고 있다고 봤을 때, 돈오점수는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순간입니다. 돈오점수라고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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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고향을 잃어버린 소나무 제6회 아름다운 글 문학상 수상작품 202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6회 아름다운 글 문학상 수상작품 고향을 잃어버린 소나무 전 세 준 늙은 소나무는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하늘은 온통 별들로 가득 차 있고 저만치 떨어져 있는 멋진 집에서는 바이올린 소리가 오늘도 밝은 창문 틈으로 새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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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라의 시詩꽃 . 마음꽃 하나 6회] 사람 그 끝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든 이는 뛰어내리기도 했습니다 울다가도 배가 고프면 밥을 먹고 웃다가 잠이 들어도 문득문득 점보다 작다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상상 속 우주를 내려다볼 수 있는 이치를 깨달은 노인이 되었을 즈음 배 안의 사람들은 사랑이란 것으로 대부분 지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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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율독토반] 6회 모임, 24년 6월 1일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른다. 지금까지는 게임을 하고 싶다는 마음만 간절하다. 아빠는 어떤 경기에서나 그런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 검은 여우에게 끌리는 마음을 딱부러지게 설명할 수는 없다고 해 놓고 너무나 딱 부러지게 설명하고 있다. 그러고 나서 나는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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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HOP 6회 후 관해 (DLBCL 2기, 편도원발) + 열림님 질문이 있어요..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획된 6회 다 채우는 걸로 진행되었습니다 진단받고 1차 항암 들어가기 전까지 하루가 다르게 커져가는 종양이 정말 목구멍을 막아버릴것만 같은 공포감과 그 종양으로 인한 구역감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가장 큰 이벤트는 조직검사하고 결과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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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의 사진으로 남은 백두대간 6회차] 덕산재~부항령~삼도봉~우두령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에 6회차를 떠난다. 4월 1일 오전 7시 40분 서울 남부터미널을 출발, 설천버스정류장에서 택시를 이용해 전북 무주군 무풍면과 경남 거창군을 잇는 덕산재에서 산행을 시작해 부항령에 이르고 삼도봉 아래 해인산장에서 하루를 묵은 뒤 다음날 삼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