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只今 과 여기 - 지금(只今)이란 ? 말하는 바로이때 합천(陜川) 해인사(海印寺)에 가면 기둥에 연(連)이어 걸어놓은 글판(版)에 이런 좋은 글이 있다. “원각도량하처 (圓覺度量何處)”라는 글이다.​ “깨달음의 도량(度量) 즉(卽) 행복(幸福)한 세상(世上...

여기’는 공간도 아니고 시간도 아니다. “여기”, 하는 순간, ‘여기’는 공간과 시간을 벗어나 버린다. 쇠라의 점묘화처럼 ‘아까’와 ‘저기’라는 무수한 점으로 남은 ‘지금’과 ‘여기’ 우리는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 ‘지금’과...

우산을 펴지 마라." 오늘 지금에, 그리고 내가 있는 이곳에서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삶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인생에서 뭣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now)'과 '여기(here)' 입니다. 지금 현재 후회 없는 삶을 마음가짐이 아름다우면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신부님...(프란치스꼬) 성 베네딕도회 요셉수도원 원장한메일/에털남 /http://benedict.kr 하느님 나라 꿈의 실현 <오늘 지금 여기서 하느님 나라를 살자> 2024.11.14.연중 제32주간 목요일 필레7-20 루카17,20-25 “주님, 눈이 열리니 온통 당신의 선물...

🪷"지금 과 여기" 합천 해인사 기둥에 연이어 걸어놓은 글판에 이런 좋은글이 있다. “원각도량하처 (圓覺度量何處) ”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깨달음의 도량 즉 행복한 세상은 어디인가?” 라는 뜻이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맞은 편 기둥에 새겨져 있다...

외국인친구가 이번주 일요일에 같이 여기에 가보고 싶다는데 난 지방에서 얘보러 그날 서울에 올라가서 아예 몰라...

음악 편지로의 사연들도 있고 저기 어디선가 쏟아지는 비로 인한 피해 소식만 없다면 멍~만 때리고 있어도 한없이 좋을 지금의 여기, 베르테르님! 저 내일 서울 가야 합니다. 음악의 힘으로 저 비를 멈추게 해 주세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김영태 ㅡ...

있어진 마음을 없게 하는 것으로 자성의 정을 세우면 그 아는 영지는 또 원래 없는 자리라고 하였다. 그 순간 순간 있어지는 지금 여기. 이순간임을 아는 것이 영지인것이다.. 1)아들이 퇴사를 하고 놀러간다고 했을때 난 내 분별심을 보았다. 그때 내...

통해 하늘과 땅을 새롭게 하시며, 그 권위를 우리에게 전해주십니다. 하느님의 권위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 이 순간에 우리 안에 살아 숨 쉬는 권위입니다. 복음이란 무엇일까요? 복음은 하느님의 사랑이 지금 여기에 실재하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