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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꽃을 심는 여유를 즐겨보다.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을 심는 여유를 즐겨보다. 2024년 5월 21일 화요일 甲辰年 음력 사월 열나흗날 영상 12도, 드디어 아침 기온이 두 자릿수로 올라갔다. 일어나자마자 엊그제 심은 모종들과 인사를 하러 밭에 쫓아나갔다. 아직 활착을 하려면 며칠 더 있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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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의 라벤더천국 퍼플섬◈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했지만 지금은 100여 명에 불과하다. 70대 이상이 대부분이며, 아이 울음소리는 그친 지 오래됐다. 삶의 기억과 섬의 역사가 썰물처럼 씻겨 나갈지 모른다는 무력감이 납덩이처럼 섬주민들을 짓눌렀다. “뭔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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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와 마늘) 10월달 텃밭에 배추와 마늘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든 밭작물들이 폭풍성장 하네요. 여기에 작은 비로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이 눈에 보일 정도이니..... 텃밭에 있다보면 저절로 힘이 나고 신이 나네요. 그동안 1) 들깨열매가 익어서 들깨도 베어 건조 중이고 2) 마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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片鱗 7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 밭작물 모두에게 적용되는 방법입니다. 마늘 20쪽 을 믹서기에 넣고 ( 마늘 량의 두 배 정도의 물을 붓고) 미세하게 갈아 놓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마요네스 100g을 준비합니다. (20리터 한 말 분무기 희석 기준) 마요네스는 3.2kg 큰 것을 구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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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텃밭에 감자 심는 이야기(2) 2010.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자 심는건 비닐 씌우는것하고는 게임이 안된다. 비닐 풀어서 대충 위치를 선정해 약간은 고정 해 놓고 양쪽 비닐끝을 일일히 흙으로 덮는다는게 보기엔 쉬울듯 했는데 막상 하노라니 넘 힘들고 어느 세월에 할야 싶다. 3,4 두룩을 하다말고 잠시 쉴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