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지금이순간 정훈희 편을...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다가 가고싶다는 친구의 콜에 좋아좋아~~~ㅎ 친구와 고고씽~~~ 기장 임랑해변에 정훈희 카페로.... 비오는 바닷가 모래사장 맨발걷기는 보~너쓰^^ 스벅 별다방 신상품 반갑당~~~^^ 간절곶은 선물 ㅎ 아픔도 뒤로 한채 오늘을 잼나게 살기~~~^^ 담도암4기...
-
지금 이 순간,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까지 봤다. 그리고 2회에는 정훈희가 나온다기에 기대도 되었다. 기장에서 정훈희.김태화가 운영하는 카페 '꽃밭에서'에 몇 번...곡 있긴 했다. 설운도는 사람 보다는 노래가 친숙하다. 지금보다 젊은 시절 음주가무로 접대 자리에 가거나 친구들과...
-
[가요, 불교를 만나다] / 송창식의 ‘푸르른 날’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에서 정훈희와 함께 부른 ‘안개’는 감동 그 자체였다. 그야말로 익을 대로 익은 고수들의 향연이었다. 노래란 무엇이며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를 가요계의 후배들에게 보여준 명장면으로 기억될 것이다. 다음은 ‘푸르른 날’의 노랫말이다. “눈이...
-
백두산 근참기(謹參記) 2024.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순간 짙은 운무가 우릴 덮는다. '신쿠러!'(辛苦了) 중국 운전사 보고 수고했단 말 던지고 차에서 내리자, 보이는 건 농무...안 보인다. '나 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 거리...' 뜬금없이 정훈희 노래만 떠오른다. 일행에게 허용된 시간은 30분...
-
10월 29일(화) 정선에서 동해 그리고 삼척에서의 일상 2024.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놏친 순간, '헤어질 결심' OST '안개'(정훈희. 송창식)가, 내 폰에서 흘러 나왔고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묵호항에 가서, 전망대에 올라 묵호항을 내려다 봤다.♧https://youtu.be/adOfY28Av-E?si=yKO87v1Kq8TC90g5♧ 묵호항은 1936년 삼척 일대의 무연탄...
-
오아시스 레코드사 레이블 4 (1980~1985년도)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어도／이세상 누구나] (1981.01.14) 오아시스 OL-2337 김연자 베스트20 [헤어지나요／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1981.01.14) 오아시스 OL-2339 이현기 [너 때문이야／그녀만 보면] (1981.01.17) 오아시스 OL-2340 보칼그룹 선곡집 [그대／잊지못할그녀...
-
지구 레코드공사 레이블 2 (1970~1975)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뱃사공／이 세상 어디라도] (1973.03.01) 지구 JLS-120664 남상규 [풍년일세／임은 하나] (1973.03.20) 지구 JLS-120665 박춘석 작곡집 [사랑이 남긴 추억／부두길] (1973.03.01) 지구 JLS-120666 현숙 정주연 [검은빛 연상／우연한 사람끼리] (1973.03.01...
-
추억의 팝송 목록 (가요) 2023.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ZXSfRS5le4 지금 이 순간 - 홍광호... https://www.youtube.com/watch/?v=0Ka971Yrroo 황규영 - 나는 문제 없어... https://www.youtube.com/watch?v=lXop9Aup8wc 윤항기 - 여러분... https://youtube.com/watch/?v=Q6Y0BxQ8cZY Cool - 작은 기다림...
-
로망, 혹은 전설에 대하여 2023.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가 정훈희씨였다. 만화계로 치면 허영만님이었다. 친형님과 다름없이 나를 챙겨주었던 김모 만화가가 허영만님과 친구라서 자주 곁에서 간접으로 자주 들었다(작고한지 6년도 넘음). 허화백은 사실 여러번 뵙기도 했지만 또 가장 친한 후배가 그분을...
-
BMW, 나의 친구 / 박은주 2023.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수 정훈희가 부른 「안개」가 없다면 절대 납득할 수 없었을 것이다. 두 주인공의 미묘한 감정의 줄타기와 그 안타까운 사랑을. 퇴직한 지 올 8월이면 만 3년이 된다. 남편은 나를 참 신기한 사람이라고 자주 말한다. 오래 직장을 다닌 사람이라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