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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아차상 문학상 심사평 시를 창작함에 있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독자와의 소통이다. 그러나 해가 거듭 할수록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생각은 금할 수가 없다. 시의 구조와 전개가 모두 잘 되었다 하더라도, 결국...

어느 순간 눈을 뜨면 내방은 다시 나혼자만의 것이 되어 있었어. ‘상담선생님의 말대로 정신과에 가봐야 하는 걸까? 이렇게 끝이 없다니. 나는 진짜 왜 이렇게 된 걸까? 엄마한테 괴롭힘 당하면서 사는 것도 억울한데 정신까지 이상해지면 너무 억울한데...

내가 지금 다 예매할게. 몇 인분~? 나경심: 야, 대박! 가자, 봉순아, 제발, 응? 가자, 야, 가자! [영화관] (배우: 우주를 괴롭히는 악당들아,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도봉순: (팝콘을 안고 먹으며 영화를 본다. 눈물이 그렁그렁하다가...

심사 4회 일시 : 2024. 10. 14 (월) 14:00 사진, 동영상촬영 : 김애희 감사 현장 심사 : 김종복 사무국장님, 김애희 감사. 내용 : 1) 플로버 4명 - 아차산로 481 레브드당스 2)김혜성, 정하진, 장예은 - 동주민센터 3층 강당 (15:00) 해오름 축제 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