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달이 엄청 밝라서 달 밑? 옆에 있는 별도 엄청 잘보이는데 뭘까요,,??

밤에 별을 보는 것, 비 온 후 푹신한 구름을 보는 것, 그리고 다른 비슷한 것들…모든 것이 너무 아름다워요. 그리고 모든 것이 스스로의 시간을 가져갔어요. 나이를 들고 인생을 경험하면서 배운 또 다른 것은 의미는 무엇이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 언니네방 + 자유롭고 강력하며 다양한 언니가 모여서 수다 중인 공간 + 미리보기 방지+ 엄청 빤짝거리길래 위성인줄 알았는데 한참 보길 잘했지

새보람유치원 친구들 어제 밤하늘 관측 너무너무 재미있었지요? 오늘 밤 달 옆에 밝게 빛나는 별이 어제 본 목성이예요 천체 망원경으로 봤을때는 주변에 작은 달 들이 있었는데 그냥 바라보니 목성의 달이 보이지 않네요 왜그런건지 함께 생각해보세요^^

마당 옆에 피워놓고, 풀이 타다가 말라 불꽃이 오르면 우물물을 길어 잔물을 뿌려가며 은하수 흐르는 작은 하늘 아래 평상에서 할머니 옛날이야기 삼매경(三昧境)에 빠졌다. 부엉이 울고 멀리 숲 위로 인(燐)불이라도 나르는 눅눅한 여름밤은 도깨비...

바뀔 거라고 과학자들은 전망해요. 그러다 지구가 지금보다 훨씬 옆으로 기울어지면 북극과 남극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어 빙하...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는 밀물과 썰물이 생겨요. 달과 가까이에 있는 바닷물은 달이 당기는 힘에 이끌려 물이 차오르는...

한달을 못보니까 별이가 진짜진짜 보고싶어서 아침일찍 준비하고 공항가는 버스에 올랐어.. 근데 여기서 큰 실수를 해버렸어...2분차이로 늦어지는 바람에 한타임 늦은 차를 다시 끊었는데 별아 아마 별이는 모를거야 공항에 가는건 확실한 정보를 알고...

붙어있는자리 진짜 극혐이다 전직장은 책상 마주보고였고 앞에 파티션높게있는편이라 별거슬리는거없엇는데 지금직장은 바로 옆자리에다가 하필 바로뒤에 사물함이랑 서류보관함까지있어서 의자끌고 내뒤로계속 돌아다니는거 너무거슬려

곳 달 출판사 우리가 얼마를 더 살게 될지 모르는 것처럼 우리가 얼마를 더 살게 될 것인지를 셈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능력 밖의 일이고 우리가 관여 할 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살아온 날들 중에, 좋은 날 은 얼마나 많았느냐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