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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우리학교로서 대기록을 작성하여서 가슴이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전국레슬링대회 경북공고레슬링부 창설대회 2회 우승과 창설대회 단체3위 2회 입상(4회 연속 단체전 순위 진입) 대기록 작성[전국 고등학교레슬링부 최초 수립]을 경북공고총동창회...

지금까지 우리 학교가 언어재활사 시험을 본 것은 복지부 산하 국시원에서 한 것으로 이는 나라에서 진행한 국시 정책인데 하루아침에 이렇게 단칼로 딱 자른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고 호소했다. 이어 “시험 응시에 대한 유예 기간이라던지, 조사를...

필자는 지금 우리 학교 전용 사진사가 촬영한 졸업식 행사 수 백장을 카페에 탑재해였다. 수상자들의 수상장면 사진을 비롯해 1부와 2부 사진을 우리 학생들이 보았으면 한다. 해당되는 좋은 사진은 내려받을 수 있다. 학교장으로서 졸업생들에게 서비스를...

자랐더군요.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고 밝고 씩씩하게 자라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번주에 우리 아이들의 결석이 많았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라 감기에 걸린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저번주에 비해 많은 아이들이 왔네요^-^ 모두들 건강...

조치되 우리학교 선생님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무기를 먹었던 학생입니다 그 시절 신재균 선생님의 무서운 훈계와 보이지 않는...때 느닷없이 나타나신 신재균 샘의 놀라깬 나에게 악동들의 중상모략으로(^^).... 11회 카페 구축의 명을 받게 되어 오늘...

[제11회 손바닥문학상 당선작] 황예솔 ■대상 유해동물 / 황예솔 비둘기는 한강으로 통하는 터널 안을 달렸다. 주황 불빛이 아스팔트를 뜨겁게 달궈놓은 듯, 급하게 붉은 발을 디뎠다가 떼었다. 쉼 없이 까딱거리는 목은 뒤에 오는 발보다 어떻게든 먼저...

[11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수필부문 당선작] 김근혜 외 ■대상 부부나무 / 김근혜 욱수산은 소소한 아름다움이 있어서 좋다. 어느 하나 사랑스럽지 않은 것이 없다. 작은 들풀조차도 환희를 자아내게 한다. 하찮게 보이는 돌멩이도 디딤돌이 된다. 돌돌...

채 우리학교를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저의 선택은 나의 의지가 아니라 부모님과 인천에 살고 계셨던 친척분에 의해 결정...되면서 취업과 대학진학의 갈등 속에서 고민하고 있을 때 지금은 작고하고 계시지 않는 김성천 담임선생님께서 대학진학에...

태도와 안일한 조치에 분노하는 한편, 이 상황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 주시는 여러 학우들이 있음에 안도합니다. 우리의 대부분은 학교를 졸업하고 아동들에게 '민주주의'를 가르쳐야 할 예비 교사입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 입을 다물어 버린다면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