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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날씨는 좋아서 이 부분까진 힘들지 않았습니다 이 돌탑이 아마도 중간지점 그리고 본격적으로 경사가 높아지는데, 계단도 그냥 돌 밟고 올라서는 길이 생기다보니 무거운거 메고 오르기가 좀 어려웠네요 맨몸이더라도 이쯤이면 슬슬 땀나지 않을까...

05.진주 남강둘레길과 칠봉산 산행거리 및 시간 있지도 않은 남강둘레길을 걷고자 촉석루 서장대가 보이는 이곳, 천수교에서 진양호로 향하여 전진한다 날씨는 그다지 춥지는 않은 듯하다. 촉석루 한번 당겨보고 고개 돌려 진행한다. 천수교 교각 아래를...

11월 말일였지만 꽤나 푸근한 날씨의 진주에 뭐 대~충 다섯시간 수다 떨며 달리다보니 도착!😚 (허리도 무릎도 안아픈 편안하고...운전 대가님께 여기서 다시 한번 감사 말씀 전해유♡ 지금 ktx인데 넘 힘듬ㅜㅜ) 맘이 웅장해지는 외관의 경남 문화 예술...

목멱산(지금의 남산) 중앙봉수에 이르는 봉화선로를 연결하고 있다. 이곳 봉수대는 남쪽으로는 망진산 봉수대와 북쪽으로는 단성...봉수대 일부의 흔적만 남아있다. 41214 광제산 광제봉 경남진주.gpx 223.03KB ▶산행일ː 2024년 12월 14일(토) ▶산행지...

가는 길에 날씨는 춥고 잠시 반성면으로 가서 따뜻한 차를 마시던 짬뽕을 먹던 찾아가 본다. 진주에서 마산으로 가던 경전선이 있었지만 지금은 인근 2km 지점 옮겨져 조용한 폐역이 되었다 예전에 기차가 다닐 때라면 역세권이 있었겠지만 지금은? 폐역...

마라톤, 진주마라톤 준비하면서 체중도 1.5~2kg 빼면서 음식도 편하게 못먹고 맥주도 시원하게 못 마시고 ㅠㅠ 그러면서... 어느날 갑자기 제가 딸한테 "아빠, 서브3하고 오면 초밥이랑 회에 술먹고 싶다." 그랬는데, 그걸 기억하고... 서브3 하고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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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과 진주 월아산에 다녀왔어요~ 산이라서 많이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날씨가 좋아 아이들이 활동하기 딱 좋았어요^^ 월아산은 지금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아이들이 많이 좋아했어요! 곳곳에 트리와 산타와 루돌프로 꾸며진 나무로 눈이...

비오는 금요일 토요일 공연이 ... 좀 걱정이었지만, 선생님 오신 진주는... 진주처럼 영롱한 반짝반짝 해가 뜬 날이었습니다. 지금 11월이 맞아... 의심이 가는 날씨에 풍경은 오색이 물든 가을이 분명했습니다. 또... 마침표가 되어버린 도시 시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