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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수요예배 때 나눠주신 허작목사님 설교는 사랑하는 교회 인터넷방송국에 안올라오나요? mp3로 받아서 듣고싶어서요 ㅠㅠ

저번주에 여의도역에서 개고생해서.. 다른 역에서 내릴지 거민된다

박근혜 탄핵 때는 장사하느라 플래카드 붙여놓고 하는 수준의 도움밖에 못드려서 국민들께 죄송하던 마음이 늘 있었는데, 저번주에 가게를 정리하며 9월에 맞춰놨던 바람막이를 꺼냈습니다. 고기 구울때 가끔 입었는데 혹시라도 싸움날까봐 잘 입지는...

직접 눈 앞에서 보고 있는데도 보고 싶고 토크콘서트가 끝나고 나서도 너무 보고 싶어서 마음이 줄곧 허전하고 후유증이 컸던 지난 일주일을 보냈었는데.. 다시 뵙기까지 또 한 주가 지나고 또 몇 밤을 더 보내야 하니 애간장이 끓지만.. 기다림의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