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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안나푸르나(ABC) 베이스 캠프 트레킹 2018.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통되었다는 지누단다 가는 길 네팔 오지의 길에서 만난 폭포가 정겹고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왕짜~~~ 밥맛, 차맛이 전혀...탑니다 할머니가 자기 옆에 앉으라고 손짓을 합니다. 짜증은 안났습니다 다시 페와 호수에 나가 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추억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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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감을 주는 산-안나푸르나 2022.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지누게스트 하우스를 떠나 마을을 벗어났다. 그런데 또 돌계단- 거기에 70도 이상의 경사도- 아이들이 얼마 걷지 않아 호흡을 다듬기 시작했고, 드디어 종하 종은이는 울상이 되었다. 태양의 열기에 어지러움증까지 느끼고 종은이는 토할 것 같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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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프르나 해피트레킹-친구 광선과의 히말라야 산행기 2012.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지누단다에 도착했다. 날씨는 마치 여름날씨처럼 따뜻했고 햇살도 초여름처럼 따갑게 내리쬐고 있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여름용도 챙겨오는건데" 너무 덥다며 광선이는 웃통을 벗어 젖히고 태양 빛 아래서 일광욕을 하면서 여름옷 챙겨오지 못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