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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큰~행복 202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분~ 여러분~ 정이있는 공간방에서 선물이왔어요. 이벤트롤 열어주신. 송지니님께,블링님~ ㅎ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하늘맘님께도 감사합니다~^^🍵 참가해보는데 의미를두고 이벤트에 참가해봤는데 제가 당첨자명단에 있는거 봤을때 좀부끄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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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25일 운문사 사리암 풍경... 소소한 일상... 2022.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방 창문 너머 몇몇의 나무들이 보인다. 동백, 매화, 치자, 감나무 등이 줄을 선 듯 쭉 뼏어 있어 작은 숲을 이루고 이른 봄부터 겨울까지 돌아가며 꽃을 피운다. 오후 뜨거운 태양이 기울 때 즈음 약간의 선선한 바람이 불면 풀들을 정리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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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의 록키여행 후기 #2 (모레인 레이크)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낮추고 소소한 작은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가야겠구나 다시한번 되세겨 봅니다. 아름다운 로키의 풍경을 가슴에 담아 큰추억 가져갑니다. 그리고 사일동안 끝없는 길을 달려주시고 엄청 많은 캐리어 실어주시고 내려주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던 캡틴 le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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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3554]우리5언한시 1~50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日) 지니(落) 모래(沙) 더욱(逾) 희고(白) 구름(雲) 옮아가니(移) 물 다시(更) 맑아라(淸). 시인은(高人) 밝은(明) 달(月) 희롱하나니(弄) 다만(只) 자란생(紫鸞笙) 모자람이라(欠). 낱말풀이 / 弄月 : 달구경을 함. 高人 : 풍류객. 紫鸞笙 : 악기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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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개정행소집경_10. 서원, 지계의 공덕, 지옥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의 소소한 재물에 이르기까지 강제로 빼앗는다. 남에게 독약을 주어 중생을 해치고, 코끼리ㆍ말ㆍ소 등을 거세하기 좋아하며, 마을을 파괴하고 숲을 베며, 어지러운 말을 하고, 어질고 선한 이를 헐뜯고, 거짓으로 위의를 나타내며, 그 마음이 사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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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안양볼링회 정기전 후기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곰돌이님 지니1님 수지니님 이세사랑님 반지왕아토님 재스민님 싱싱님 붕애한수님 이지글라스님 김영진님 이홍철님 쓰리엔젤님 비자림님 오방님 쩡쩡님 둘리아빠님 사진 촛점이ㅠㅠ 죄송합니다 해피은서님 불곰님 화타님 와이지님 은하수99님 블링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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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방문 후기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톡방에 8시에 간다고 말씀드리고, 당일 아침에도 경철 형님께 저녁먹고 애 씻기고 가면 8시쯤 된다 그때 보자하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8시에 당당히 르네상스에 도착했지요.(정확히 얘기하면 8시 10분ㅎ) 그런데 6시반부터 와계셨던 경철형님,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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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움터에서 노는 게 젤 좋아 (●'◡'●)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해지니 너무 예뻤다. 저녁에 배부르게 밥을 먹고, 상군두리 쪽으로 산책을 갔다. 상군두리 쪽에서 노을을 처음 보았는데 물에 비친 하늘이 정말 예뻤다. 그 노을을 보면서 친구들 하고 이야기했던 산책 시간 덕분에 그날의 마무리가 무척이나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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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과 질서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 방이 거실이니 맞지 않은 성격으로 매일 전쟁이에요. 방학이니 아이들은 더 싸우고 그걸 남편에게 말하면 남편은 남편대로 나 몰라라 하고 서로 합이 없네요. 지치고 힘들고 예민해지니 의욕도 없어져요.” 위의 사례처럼 부부 사이에 그렇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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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3차 번개산행[북한강변(물의정원, 마음 정원) 트레킹, 240608]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 소소한 재미 속에 산우들은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이다. 강 건너편 봉우리 세 개를 마주하고 있어 삼봉리란 지명이 생긴 곳에 위치한 별장은 해마다 이용하는데 베네딕도님의 배려가 늘 고맙기만 하다. 한강을 조망할 수있는 멋진 곳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