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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치’로, 빛나는 첫사랑의 기억과 애틋한 시절을 그린 작품이다. 사업 실패와 가족과의 갈등 속에서 삶에 지친 재학(지대한)이 30여 년 만에 첫사랑 경화(손지나)의 소식을 듣고 다시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장애인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지대한님으로 인해 멋진것들을 많이 보았구, 알게 되었구, 배웠습니다. 연극...가타염... 보텀역의 박동빈님과 유인촌님이 '제2의 윤석화'라고 말한 헬레나의 손지나님, 그리고..겨자씨의 오지영님.. 앞으루...

기억으로 손지나 : 지웅씨 소개로 왔어여~~ 후후~~~ 이선영 : 연극 처음보고, 그 매력에 푹빠져버렸어요. 겨울에 한 소원을 빌어라.는 창작극이라면서 이선영 : 제가 작년에, 대학와서 처음본 연극이 날보러와요.였습니다.영화.살인의추억보다 전 연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