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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은 개몽규가 망쳐놓은 작품이다 2025.01.14
이를 무시하고 전술도 능력도 없고 세계 축구의 트렌드도 모르는 개명보를 앉혀놓았다 당시 국대대표팀에는 손흥민 구자철 지동원 기성용 이청용 김진수 등이 있었다 이런 선수들로 예선 전패라는 믿기지 않을 성적을 낸 것은 개몽규와 그 일당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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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옛, 열정의 지도자 2024.12.25
기성용이나 지동원 때 보면 겁나 열정적 돼먹지 않은 땅보처럼 호주머니에 손 집어넣고 어슬렁거리며 명장 흉내내지 않는다 ‘국대 감독 최종후보’ 포옛의 깜짝 전북行은 어떻게 이뤄졌나?…서로의 진심이 통했다 [사커 거스 포옛 전 그리스대표팀 감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