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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병을 주문해서 보내주었다. 스티로폼 상자 속에 비닐 완충재를 겹겹이 싸고 얼음까지 넣어서 귀하게 모셔온 막걸리 두 병의 이름은 <지란지교>.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한 병에 만오천원이나 했다. 팔공산 막걸리도 오천원으로 비싸다했는데, 간도 크다...

맘상하네..ㅋㅋ ,,,,,,,,,,,,,,,,,, 음,,, 내년봄에 저랑 골뱅이 무침에 소주한잔 하실분???? 아님 파전에 막걸리도 좋구요.. 지란지교,, 그런좋은 친구 하실분.. 여기여기 붙어라..(아무도 안붙음 창피창피..) 여기서 만나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맘...

되어있어 좋아하는 느낌의 술을 고를 수 있고 안주들의 종류도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중 전현무님과 코쿤님이 마신 막걸리는 '지란지교'라는 술로 매장 인기순위 1위이고 무화과 막걸리라고 해요. 만약 뭘 마셔야 할지 모르겠다 싶을 땐 지란지교 추천...

이동 감시 카메라가 하나 설치돼있고 거칠 것 없는 길을 속도 내어 내려온다 ▼ 소토왕 폭포 오르는 길 ▼ 탁족하고 남은 막걸리 다 털어 마시고 ▼ 소토왕골의 명물 와폭 대략 300m는 넘지 않을까? ▼ 지란지교 빼어난 장관의 풍경과 맛난 음식을 즐긴...